회화의 탄생

시놉시스

인류 최초의 걸작은 3만 6천년 전, 프랑스 아르데슈(Ardèche)에서 만들어졌다. 쇼베(Chauvet) 동굴에는 과거의 흔적인 수천 개의 낙서가 영원히 존재한다.
<회화의 탄생>은 이머시브 VR 작품이면서 실사 동굴을 가상으로 방문케하는 VR 경험으로, 지하 세계를 탐험하며 벽에 흔적을 남겨둔 최초의 인류, 선사 시대 조상을 만날 수 있다.
데이지 리들리(Daisy Ridley)의 안내를 따라,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발견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쇼베 동굴을 탐험해보자.

리뷰

프랑스남부에 위치한 'Chauvet cave' 의 36,000 년전의 벽화들을 재현한 '회화의 탄생'은 아름다운 불꽃들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먼곳에 있으며 이제는 누구도 들어갈수 없는 'Chauvet cave'의 벽화를 만져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비록 행동의 제약은 있지만 웅크리고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마치 그곳에 위치한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더불어 스타워즈의 히로인인 데이지 리들리이 전달하는 잔잔한듯하면서도 열정적이며 단호한 목소리를 통한 소개는 역사와 문화적 중요성에 대해 충실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제동굴의 감상 포인트보다 더 가까이 36,000년간 이어져온 이야기의 흐름에 참여해볼 시간입니다. 체험의 경우 좀더 가까이에서 볼수 있지만 제한적인 포지션으로 아쉬움이 남지만 영화 파트가 끝난후 여운이 남은 상태에서의 감정을 정리하고 이성적으로 살펴볼수 있어 VR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재하
㈜바른손 실장

감독정보

Credits

Narrated by: Daisy Ridley, Cécile de France
Project Manager: Olivier Train
Scientific Advisor: David Huguet
3D Artists: Arthur Maugendre, Anthony Rubier, Timothée Marnat, Raphael Chevalier, Victor Chassaigne, Mélanie Schwartz
2D Artist: Audrey Lesco
Animator: Amaury Guilley
Scriptwriter: Emilie Valentin
Sound Design: Antoine Wert
GOOGLE ARTS
Sixtine Fabre (Head of Parnetships France & Southern Europe) Damien Henry (Lab Director of Innovation) Janathan Tanent (VR & Photogrammetry Specialist - VR prototyp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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