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지상 최대의 쇼>는 대만 최초의 달 착륙에 관한 거짓 쇼를 다룬 인터랙티브 VR 코미디 작품이다. 이야기의 결말에 닿을 때까지 관객은 대만 최초의 달착륙 우주인이 되어 감독의 지시를 따라 가장 영웅적인 연기를 해야한다.
리뷰
1969년 아폴로 11은 정말 달에 착륙했었을까요?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할 유쾌한 상상.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ie for Taiwan'! '위대한' 대만의 (거짓)달착륙에 대한 정치 풍자극의 주연 배우가 될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착륙'을 만들기 위한 유쾌한 거짓 속에서 열정적인 감독을 지시에 따라 다양한 인터렉티브를 통해 성공적인 '거짓'을 만들어야 합니다. '위대한' 대만의 프로파간다를 위해서! 웅장하며 대담한 서막과 함께 예산상의 이유로 초라하고 어설픈 촬영장에 선 당신은 스탠리 큐브릭의 달착륙 음모의 패러디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문제해결이 어렵더라도 우리는 멋진 쇼를 통해 웃을수 있어 즐거운 세상입니다. 현실속에서 아둥바둥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같아 웃기지만 웃을수만은 없는 쇼가 될 것입니다.
박재하
㈜바른손 실장
감독정보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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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 PTS, Kaohsiung Film Archive, Ser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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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 Serendipity, 3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