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시놉시스

사물은 한국어로 '네 개의 타악기'를 나타낸다. 이 악기들은 노동의 고충을 덜어주고, 전쟁에서 군인들의 정신을 격려하며, 장례식에서 애통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연주되었다. 네 개의 타악기는 천둥, 바람, 구름, 비라는 자연의 네 가지 요소를 상징하며, 그들은 천년 이상 한국인들의 생사를 동반했다. 이 몰입형 작품에서 관객들은 이러한 요소들과 사물의 대가들 간의 장대한 우주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감독정보

Biography

Sngmoo Lee is a writer/director working on a traditional and immersive media. His first VR project "Eyes In The Red Wind" has been invited and awarded at various festivals. He also is a professor and the director of 'Arts and Technology Lab' at K'arts.
이승무는 전통적이고 몰입형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작가/감독입니다. 그의 첫 번째 VR 프로젝트인 "Eyes In The Red Wind"는 다양한 영화제에 초대되었고 수상도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K'arts의 교수이자 '예술과 기술 연구소'의 소장입니다.

More Info

이승무 (Sngmoo LEE)

Biography

박억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연출과 멀티미디어아트를 전공했다. 주로 아이러니, 부조리, 사르카즘, 냉소주의를 기반으로 특유의 유머를 천착하고 있는, 뉴욕과 파리, 그리고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석관동의 예술가이다. 처음 만든 VR 이머시브 퍼포먼스 공연 <장구인더클럽,사물인더클럽>은 제 1회 한국 메타버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 2022 ARS FESTIVAL 초청작인 VR 이머시브 퍼포먼스 <Ballet Metanique>를 연출했다. 김덕수의 음악과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즐겨 들으며, 여러가지 의미의 작업을 하고 있다.
박억 (Ark PARK)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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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Director and Performer: Duksoo Kim
•
Directors: Sngmoo Lee and Ark Park
•
Co-producer: Chungyean Cho
•
Technical Artist: Junghoon Hahn
•
Volumetric Supervisor: Minhyuk 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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