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틱 스크리닝: 근로의 끝에는 가난이 없다

시놉시스

한국의 문화 유산인 무성영화 ‘일터의 끝에는 빈곤이 없다’(1920)를 재구성한 대화형 가상현실 작품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동 창작물이다. 참여자들은 아바타로써 1920년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세계에서 개인적이고 공유적인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복원된 단성사 극장에서는 가상 인간들이 음악가와 내레이터의 역할을 대신하여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영화의 장면과 내러티브를 이해하는AI 작곡가와 협업을 통해 개발된 반주 음악을 기반으로 한다.

감독정보

Credits

DIRECTED BY YOO TAE KYUNG
SCREENPLAY BY YOO TAE KYUNG
VR SUPERVISOR KIM JUNG HO
PRODUCER YOON HYE IN
ART DIRECTOR JEON YOUNG JIN
TECHNICAL ARTIST LEE JI SU YANG HYE MIN LEE JUNG MIN
PROJECT DIRECTOR JEONG CHAN CHEOL
AI MOVIE ANALYSIS DIRECTOR YOO TAE KYUNG
AI MUSIC DIRECTOR KANG DA HYE
PIANO ACCOMPANIST PARK SANG HYUN
AI MOVIE ANALYSIS KIM JUNG HO YOON HYE IN
MUSIC DATA ANALYSIS & PRODUCTION KIM JI SOO JANG JAE HYUK
MOVIE NARRATIVE ANALYSIS SON YOUNG SEO NA HYUN JUN
SILENT-FILM NARRATION SCREENPLAY KIM SEUNG KYUNG
SILENT-FILM NARRATOR LEE SANG G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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