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동두천 Bloodless>에 이어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VR 삼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인 <소요산 Tearless>는, 기지촌 여성들을 감금하고 치료했던 “몽키 하우스”라는 수용소에 초점을 맞춘다. 몽키 하우스란 1970년대 초, 성병에 감염되었다고 추정되는 위안부 여성들을 고립시키고 치료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설립하고 미군의 의약기술과 인력으로 운용한 감옥의 별칭이다.
감독정보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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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r: Gin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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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ecutive Producer: Sam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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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ed by UCLA Transdisciplinary Research Acceleration Grant, UCLA Faculty Research Grant, UCLA TFT Dean's Vision Fund